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프링필드(심슨 가족) (문단 편집) == 사회 == >오늘도 또 한 명의 스프링필드 이웃이 더 나은 삶을 찾아 '''[[디트로이트]]'''로 떠나네요.[* 참고로 디트로이트는 결코 좋은 도시가 아니다! 2010년 기준 인구가 73만이나 되는 도시기는 하지만 2000년에는 95만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쇠퇴한것이며 아예 2013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비참한 도시에 선정되었고 범죄도시의 상징이 되었다. 그런데 그런 디트로이트로 더 나은 삶을 찾아 이사를 갔다는건 스프링필드가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다.][* 다만 해당 화는 스프링필드의 재정이 악화되었다는 설정이 있던 에피소드이기에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해당 화에서의 표현은 그만큼 스프링필드의 상황이 악회되었다는 것의 상징이라 보는게 더 좋다.] >---- >[[리사 심슨]], [[https://blog.naver.com/waterknight/221038347153|S21 E22]] 中 과거에는 미국 전체에서 성장률이 가장 빠른 400대 도시에 들만큼 잘 나갔었다. [[에이브 심슨]]이 젊었을 때만 해도 미국 최초의 수상 자가용 생산지의 중심지로 미국의 반은 스프링필드에서 만든 오버휴츠를 신고 거리가 금으로 포장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스프링필드제 자동차가 폭발하는 사고가 잇따르는 뒤로는 몽고메리 [[번즈]]의 원자력 발전소를 중심으로 경제가 돌아간다. 강바닥에서 사금을 얻기도 했지만 그것도 한번으로 끝.[* 시즌 12 에피스도 2에서 호머가 복수한다고 댐의 수문을 닫아 물이 말라버린 강바닥에서 금이 발견된다.]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 [[올림픽]] 유치, 영화 촬영장 섭외, 타 지역 쓰레기 처리, 동성 간의 합동 결혼식 허용 등 별의별 사업을 다 벌이지만 대개는 끝이 좋지 않아 홍보비용만 날리고 망하기 일쑤다. 그리고 이렇게 망하게 만드는 원인의 '''약 90%는 [[호머 심슨|호머]]와 [[바트 심슨|바트]]'''가 제공한다.[* 리사가 올림픽 위원회에 편지를보내 스프링필드가 올림픽 개최지가 될 뻔 했으나 바트가 위원회를 상대로 인종혐오를 주제로 만담을 하는 바람에 이것에 빡친 위원회 때문에 올림픽 개최가 취소되었고, 극장판에선 호머가 돼지 분료를 저수지에 버리는 바람에 오염이 심해져 미정부가 스프링필드를 폐쇄해버렸다.] 순환형 [[지하철]] 노선이 있지만 운영을 중단한 상태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전동차가 다니면서 심각한 진동을 만들어낸다. [* 실제로 지하철이 있었다가 운행이 중지된 [[로체스터(뉴욕)|로체스터]] 지하철과 개업조차 못하고 관리만 하고있는 [[신시내티 지하철]]의 사례를 패러디 한 것이다.] 바트는 그점을 악용하여 학교를 박살 내려들지만 호머가 막았는데, 결국 쓰러진 깃발 때문에 학교는 붕괴한다. 그 후에는 접근이 완전이 금지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때 [[모노레일]]도 있었으나 사기꾼 라일 랜리에게 속아 부실시공을 한 거라 곧바로 망했다.[* 그리고 그 사기꾼은 [[비행기]] 타고 도망쳤는데 노스 하버브룩 주민들이 어떻게 그 비행기인줄 알았는지 쳐들어가서 결국 처참한 응징을 당한다. 참고로 이 사건이 일어난 에피소드를 쓴 사람이 바로 [[코난 오브라이언]]이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가 방영된 지 거의 20년이 지난 2014년 심슨 25주년 행사에 등장해서 [[http://www.youtube.com/watch?v=9gdoAPZjpYE#t=85|에피소드에 등장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게다가 주민들 대다수는 다른 도시에 비해 수준이 뒤떨어진다. 그 중에서도 문화적 수준이 옆 동네 셸비빌에 비교했을 때 한참이나 뒤떨어지는 걸로 묘사되는 에피소드도 나올 정도. 한번은 셸비빌에게 수준 낮은 걸로 까이자 스프링필드에서 열 받아서 유명 건축가를 초청해 멋진 문화회관을 지었으나 주민들이 문화회관에서 [[운명 교향곡|클래식 연주]]를 대충 듣더니 죄다 나갔다. 심지어 마지가 주민들을 붙잡고 다음 곡이 [[필립 글래스]][* 미국의 대표적인 미니멀리즘 음악 작곡가.]의 작품이라고 하자 관객들은 물론 연주하던 악단까지 몽땅 경악하며 뛰쳐나갔다(?!). 덕분에 폭삭 망하고, 그 문화회관은 번즈가 교도소로 바꿔버렸다. 그리고 시민의식도 떨어지는데,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타인이 다치거나 죽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이는 미국의 현실을 풍자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여느 도시들처럼 스프링필드도 경제능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산다. 부자들은 부촌인 웨이버리 힐스에 모여살고, 중산층은 에버그린 테라스[* 심슨 가족이 여기에 산다.] 같은 주택가나 시내의 아파트/콘도에 주로 거주한다. 저소득층은 크랙턴이라는 빈민가에 사는 데 대낮에도 총격음이 들리는 막장동네다.[* 바트가 아기 때 찍은 광고비 때문에 호머랑 의절했을 때 잠깐 살았다. 범죄에 휘말리거나 이런 일은 없었고, 법원에 의해 호머가 받는 월급의 반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풍족한 생활을 했다. 위층에는 프로 스케이트 선수 [[토니 호크]]가 살고 있었다.] 동부 스프링필드라는 빈민가가 또 있지만 크랙턴처럼 총격음이 들리지는 않는다.[* 넬슨의 집이 여기에 있다.] 좋게 말하자면 낙천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꼴리는 대로 막 살아도 이상없음'''이다..... 그나마 최근에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며 막장도도 떨어진 편이긴 하지만 일부 팬들은 반발이 심한 편. 결국 이 때문에 [[사우스 파크]] 시즌 22 3화에서 미국에서 가장 형편없고 쓰레기 같은 지역으로 묘사되면서 까였다.[* 작품 속의 사우스 파크도 막장스러운 마을이지만 작중 배경이 된 이 동네는 명백한 가상 지역인 스프링필드와는 달리 '''[[사우스 파크(지명)|엄연히 현실에 존재하는 지역이고]]''' [[페어플레이|현실의 사우스파크 마을이 속해 있는 지역은]] 말 그대로 조용한 외딴 산골마을로 막장적인 만화 속 가상도시와 비교가 당연히 불가능할 정도로 평화로운 지역이다.] 시즌 29 21화에서 개들을 우대하는 법안을 통과하다가 개들의 무법지대로 만들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갔다. 스프링필드가 있는 주는 2019년부터 [[대마초]]를 합법화시켰다고 한다. [[다이너마이트]]로 [[낚시]]를 하는 것이 합법인 주라고 한다. 소도시에 인구도 적다보니. 거의 대부분의 주민들이 서로 얼굴을 알고 있다. 소득상위 1%와 하위 1%가 서로 면식이 있거나 한다리 건너서 아는 기기묘묘한 동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